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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3-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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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하시은, "좋을 땐 갖고 놀다가 힘들어지니까 버리는 게 최선이야?"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바벨’의 하시은이 유쾌하고 청량하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분노를 폭발시키며 돌변했다. 설렘을 유발하던 애정전선마저 분노 속에 위태로워졌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바벨’에서는 검사 차우혁(박시후)의 노력 속에서도 한정원(장희진)이 진술을 거부하면서 결국 태민호(김지훈)에 대한 살인 혐의로 한정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 소식을 전달받은 고재일(박주형)은 착잡한 마음으로 홍미선(하시은)에게 “영장 청구됐다고요. 정원씨 못 와요”라고 말했다.

이에 홍미선은 분노로 두 눈이 커지며 “차우혁 그 인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손 놓지 않겠다고 했어요. 좋을 땐 갖고 놀다가 어렵고 힘들어지니까 버리는 게 최선이에요?”라며 차우혁을

만나러 가겠다고 나섰다. 

이를 말리는 고재일에게는 “차우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하나도 없는 쓰레기야”라며 막말을 뱉었다. 고재일은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지만, 홍미선은 “당신도 똑 같은 인간이야!”라며 분노를 멈추지 않았다.

각각 한정원과 차우혁의 절친으로서 설레는 ‘썸’을 이어오던 홍미선과 고재일의 러브라인에도 이로써 빨간 불이 켜졌다.

누구보다 친구를 생각하는 홍미선 역의 하시은은 이날 늘 유쾌하던 평소와 달리 한정원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모습으로, 늘 믿었던 차우혁에 대한 배신감을 표현했다. 

한정원이 차우혁의 도움 속에 돌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만큼, 불안하면서도 고재일을 보고 “정원이는요? 우혁 씨랑 다 같이 오라고 했잖아요”라고 물으며 흔들리는 눈빛은 홍미선의 착잡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며 배우 하시은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어진 고재일의 말을 통해 차우혁이 친구를 버렸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하시은은 들은 말을 믿고 싶어하지 않으며 괴로워하는 홍미선의 감정을 절절히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 원망의 화살을 차우혁과 고재일에게 돌리며, ‘썸’ 상대였던 고재일과의 날선 대립을 펼쳐 팽팽한 긴장감까지 형성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 ‘더 패키지’, ‘이별이 떠났다’에 이어 또 한 번 인상적인 활약 중인 배우 하시은이 출연하는 TV CHOSUN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바벨'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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